[오피셜] 아프리카 프릭스, '뱅' 배준식·'리헨즈' 손시우로 바텀듀오 완성

강한결 / 기사승인 : 2020-11-30 15: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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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배준식·'리헨즈' 손시우. ▲사진=아프리카 프릭스 제공


[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아프리카 프릭스가 빅 사이닝을 이뤄냈다.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단 아프리카 프릭스는 30일 SNS를 통해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과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아프리카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2회 연속 우승, LCK 4회 우승에 빛나는 배준식 선수와 강려한 라인전으로 팀의 승리를 만들어내는 캐리형 서포터 손시우가 합류했다"며 "두 선수가 봇듀오로 좋은 호흡을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차기 시즌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준식은 "LCK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컸고,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한계를 넘어 성장하고 싶었다"며 "도전자의 입장으로 계속 배워가면서, 팬분들이 기대하시는 모습 이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시우는 "아프리카 프릭스에 합류하여 좋은 팀원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팬분들께서 기대하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나진 실드에 입단한 배준식은 SKT T1왕조를 이끈 최고의 원거리 딜러다. 2015년 SKT T1 S·K팀의 통합 이후 두 번의 소환사 컵을 들어올렸고, 2018년에는 LCS(북미)에 진출해 100 씨브즈, 이블 지니어스에서 활약했다.

다양한 챔프폭을 통해 '캐리형 서포터'라고 호평받은 손시우는 그리핀 시절 압도적인 포스를 과시했다. 올해 초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한 이후에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손시우는 '쉔', '브랜드', 등 '사파' 서포터 챔피언에 높은 숙련도를 보여줬다. 

sh04kh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