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확진 81명

박용주 / 기사승인 : 2020-11-30 1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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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군산에서 지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군산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81명으로 늘었다. 

백종현 군산시보건소장은 30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군산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군산 79번 확진자 A(10대)씨는 군산 76번 확진자와 접촉, 지난 25일부터 발열, 가래 증상을 보여 전날 오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으며 저녁 8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80번 확진자 B(50대)씨도 군산 76번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28일부터 목에 칼칼함을 느끼는 증상을 보였다. 전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30일 오전 6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81번 확진자 C(50대)씨는 군산 75번 접촉자로 무증상 상태에서 전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30일 오전 8시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 확진자에 대한 CCTV 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한 동선에 대한 소독을 완료,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접촉자들의 안전한 선별진료를 위해 현재 사정동 월명체육관 앞에 드라이브인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드리이브인 스루 선별진료소는 12월 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최근 지속적으로 확진자들에 의한 지역 전파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추가 확산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yzzpar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