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경남 창원·진주·사천·거제 추가 확진...누적 579명

강종효 / 기사승인 : 2020-11-27 17: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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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27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5명(경남 578~582번)이 경남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했다.

지역별로 창원시 2명, 진주시 1명, 사천시 1명, 거제시 1명이고, 감염경로별로는 지역감염 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지역감염 4명 중 3명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창원시 확진자 2명(경남 581, 582번) 모두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이며, 27일 오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었다.

경남 581번은 '아라리 단란주점' 방문자이고, 경남 582번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국제 사우나'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국제 사우나'를 방문한 이들은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창원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현재까지 접촉자 329명, 동선 노출자 491명 등 총 820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양성 24명, 음성 601명이고, 196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진주시 확진자 1명(경남 580번) 확진자는 26일 확진된 경남 562번(양산시 거주자)의 접촉자로 가족으로 확인됐다.

경남 562번과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주시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는 양산시에서 접촉했다.

경남 580번은 어제 경남 562번의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를 실시했고, 27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580번의 동거 가족 1명은 음성이고, 경남 562번의 동거 가족 3명도 음성이다.

사천시 확진자 1명(경남 578번)은 개인 치료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사천시 한 병원에 입원했었고, 26일 검사를 받았다. 27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같은 병실에 있던 입원환자에 대한 검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으며, 다만, 기존 확진자의 동선에 있던 사천시 소재 한 내과를 지난 6일 방문한 적이 있고, 11일과 23일 두 번의 검사를 받은 사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으며, 6일 내과 방문을 감염경로 볼 것인지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 등을 통해 알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 579번은 거제시 거주자로, 지난 20일 입국했고, 공항검역검사에서는 음성이었다. 격리면제 비자를 받았으나 회사 방침에 따라 그간 자가격리 중이었고, 지난 26일 다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일 오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별도의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04명이고, 374명이 퇴원했으며, 사망자는 1명, 누적 확진자는 총 579명이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