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아빠표 낭만테이블 운영…간단하고 근사한 요리

최재용 / 기사승인 : 2020-11-24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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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지역 40~70대 아빠들이 근사한 한끼 요리를 만들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목요일지역 거주 40~70대 아버지 10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한끼 요리 만들기 ‘아빠표 낭만테이블’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가사에 취약한 아버지들이 요리를 통해 일.가정을 조화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며 가족 구성원 전체의 행복감 증진과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소리가 맛있는 해물누룽지탕, 아빠표 김장김치·수육, 가지덮밥·매콤한 짜글이, 온라인으로 샌드위치·수제 사과쨈, 해물칼국수·배추전 등 간단하지만 정성 가득한 한끼 메뉴로 구성했다.

정유희 센터장은 “가정 내 가사분담과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가정 내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나 여성에 비해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남성이 여성의 인식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아버지가 배울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