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경제] 대림산업, ‘디타워 돈의문’으로 사옥이전 外 SK건설·부영그룹

조계원 / 기사승인 : 2020-11-23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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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대림그룹이 5호선 서대문역에 인접한 ‘디타워 돈의문’으로 사옥이전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투입된 트럭만 1000여대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SK건설은 같은날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홈 서비스 개발의 성공을 알렸고, 부영그룹은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12월 초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림그룹, 사옥이전 서대문역 사거리 ‘디타워 돈의문’

대림그룹이 서울 종로구 통일로 134에 위치한 디타워 돈의문으로 사옥이전에 들어갔다. 

23일 대림에 따르면 이번 사옥이전으로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건설사업부 2400여명과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 근무하는 석유화학사업부 및 계열사 임직원 약 500여명이 이동하게 된다. 대림산업과 함께 대림코퍼레이션, 대림피앤피, 대림에너지가 한 둥지로 모이게 되는 셈이다.

대규모 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서 이사는 사옥 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부터 시작한 사옥 이전은 다음달 20일 최종 마무리 될 예정이다. 4개 회사의 이삿짐을 나르기 위해 1톤 ~ 5톤 트럭 1000여대와 이사 전문 인력 3500여명이 투입될 계획이다.

SK건설, 음성인식 AI홈서비스 개발 ‘성공’ 

SK건설은 스마트홈 솔루션 기업 ㈜다산지앤지와 인공지능 스마트홈 기술인 'SK VIEW AI Home Service(스카이)'를 개발해 공동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SK건설에 따르면 스카이는 재실감지·자동제어·음성인식 기술 등을 딥러닝 서버에 결합시킨 스마트홈 기술이다. 스카이의 인공지능은 사용자 생활패턴을 학습해 자동으로 입주자의 선호 온도를 설정하고, 외기 온도 예보를 반영해 실별 최적온도를 자동으로 제어한다. 또한 재실 유무와 수면 상태를 판단해 자동 조명 소등, 콘센트 차단, 자동환기시스템 제어 등 맞춤형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현관의 AI 생활정보기는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식하고 생활 패턴에 맞춰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출근시간에는 오늘의 날씨, 주차위치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고, 퇴근시간에는 사용자의 귀가 시간을 예측해 사전에 난방을 적정 온도로 맞춰준다. 스카이는 기존 IoT형 스마트홈과 달리 스마트폰 또는 세대 내 월패드에서 조작하지 않아도 인공지능과 음성만으로 제어를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SK건설은 이 기술을 SK뷰 단지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12월 초 개장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12월 초 개장할 예정이다. 개장 예정일은 12월 5일이며, 예정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차원에서 스키장 내 거리두기에 따라 리프트권 발권 기준으로 주중 900명·주말 1,300명으로 입장객이 제한된다. 또한 오투리조트는 매표소를 실내에서 실외로 이동해 고객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리프트 이용 시 탑승거리를 유지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스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20/21 시즌권 2차 특가 판매를 이달 말까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 및 온라인/소셜커머스에서 진행 중이다. 이 기간에는 오투리조트 + 오크밸리 통합 시즌권(대인 34만원, 소인 22만원)도 동시 판매한다.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