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급수취약지역 120가구 상수도 연결 

김정국 / 기사승인 : 2020-11-23 15: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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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 광주시는 급수취약지역 해소를 위해 진행한 상수도 확대보급 사업 중  회덕동과 곤지암읍 봉현1리 일원 상수도 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하수 수량부족 및 수질오염으로 식수난을 겪는 지역의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목적으로 올해 38억8100만원을 투입해 지하수 고갈 및 오염 등 상수도 소외지역에 상수도 확대보급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사완료 구간은 회덕동 알프스마을 배수관로 1㎞와 가압펌프장 1개소 및 곤지암읍 봉현1리 마을회관 일대 배수관로 2.6㎞와 가압펌프장 1개소이다.

이번 상수도 공사완료로 회덕동 40여 가구, 봉현리 80여 가구에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곤지암읍 봉현1리 유병무 이장은 “오랜 시간 지하수 이용으로 가뭄철 식수가 부족해 큰 불편을 겪어 왔다”며 “이제 우리 마을에도 상수도 공급이 가능해져 마을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수도를 마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정된 예산 때문에 미급수 지역 전체에 상수관로를 설치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식수난을 겪는 시민 모두가 맑은 수돗물을 마시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