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오랜 팬 비보에 추모 "직접 가보지 못해 미안해"

임지혜 / 기사승인 : 2020-11-23 08: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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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방송에 윤종신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팬클럽 총무

▲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쿠키뉴스] 임지혜 기자 =가수 윤종신이 세상을 떠난 자신의 팬을 애도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오랜 시간 나이 노래를 사랑해주었던 공존 이환희 님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감사했어요. 편히 쉬어요'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게재하며 팬을 추모했다. 

윤종신은 사진과 함께 "직접 가보지 못해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비보를 전한 윤종신의 팬은 팬클럽 '공존' 총무 이환희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4년 JTBC '히든싱어' 시즌3 윤종신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이환희 씨는 "윤종신은 완벽한 사람이다. 나의 롤모델이다. 평생 윤종신 형님 노래만 들어도 충분하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윤종신이 팬에게 남긴 추모글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애도와 함께 윤종신을 위로하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jih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