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코리아세일페스타, 위축된 서민경제 단비 될 것”… 1600개 기업 참여

노상우 / 기사승인 : 2020-10-31 16: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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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개막… 15일까지 진행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내달 1일 개막하는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대해 “전통시장을 비롯해 지역경제 회복에 큰 기여를 하고 위축된 서민경제에 단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3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 첨석해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라고 강조하며 “지난해의 2배가 넘는 16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코세페에는 704개 업체가 참여했었고, 코세페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정 총리는 “소비는 우리 경제의 성장을 촉진한다”며 “특히 혁신중소·중견기업 제품 소비는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로 나아가는 동력이 된다. 행사를 준비한 소상공인, 대형유통업체 기업 등에 감사하다. 위기 극복을 위해 지갑을 열어주고 있는 국민 여러분께도 감사하다. 어려운 때일수록 더 크게 뭉치는 우리가 바로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코세페는 단순한 쇼핑행사를 넘어 따뜻한 동행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민간과 정부, 소비자와 판매자, 소상공인과 대기업, 전통시장과 백화점이 동행한다. 우리가 동행하며 남기는 발자국은 대한민국 재도약의 힘찬 발걸음으로 기록될 것이다. 우리가 ‘동행’ 하면, 위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이전 해와 달리 제조사의 참여가 역대 최대로 늘었고 정부와 유통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소비심리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큰 상황이다. ‘코세페2020’는 내달 1일 시작해 15일까지 진행된다.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