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주택서 불...흙벽 무너져 탈출 못한 노인 숨져

박하림 / 기사승인 : 2020-10-30 18: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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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4시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광하리 일원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남성 A씨(78)가 숨지고, 단층 면적 48.5㎡가 전소됐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020.10.30.

[정선=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30일 오후 4시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광하리 일원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남성 A씨(78)가 숨지고, 단층 면적 48.5㎡가 전소됐다.

흙벽이 불에 타 무너지면서 A씨는 결국 집밖으로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4시3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 잔화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인을 조사 중이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