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릴레이 손 편지…새 음반 스포일러?

이은호 / 기사승인 : 2020-10-30 11:13:51
- + 인쇄

▲ 그룹 방탄소년단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연달아 손 편지를 공개하면서 새 음반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슈가와 제이홉은 30일 SNS에 직접 쓴 편지를 올려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먼저 슈가는 “요즘 기타에 빠져 있다. 기타를 치면 잡생각이 없어져서 좋다”며 “아미들에게 방탄소년단은 어떤 의미인가요?”라고 물었다. 제이홉은 “여러분이 있기에 지금 이 순간까지 온 것 같다”며 “아미에게 가장 위로가 되는 말은?”이라고 덧붙였다.

전날엔 정국과 진이, 하루 앞선 28일엔 뷔·RM·지민이 손 편지를 올렸다. 특히 멤버들 모두 편지 말미에 ‘행복’ ‘의미’ ‘위로’에 관한 질문을 덧붙여, 이번 편지가 새 음반에 관한 힌트를 담은 것 같다는 추측도 나온다.

실제 슈가는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새 음반 키워드로 ‘편지’를 꼽은 바 있다. 그는 선물 받은 책을 읽다가 책 속에서 작은 메모를 발견해 편지 콘셉트를 떠올렸다면서 “곡 자체가 편지가 되면 할 수 있는 말이 굉장히 많아질 것 같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음반 ‘비’(BE)는 다음달 20일 발매된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