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이틀간 12명(종합)

박하림 / 기사승인 : 2020-10-27 1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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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7일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 원주 128번 확진자의 어머니 A씨와 친척 B‧C씨, 식당 방문객 60대 여성 D씨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를 제외한 3명은 128번 확진자와 같은 식당에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확진된 C씨가 어린이집 보조교사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해당 어린이집을 임시 폐쇄하고 원아 68명과 교사 17명 등 모두 85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B씨의 자녀인 초등학생 E군과 B씨의 직장 동료 40대 여성 F씨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재검을 통해 확진된 E군은 지난 23일까지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원도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학생과 교직원 등 111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26일부터 이틀간 원주에서는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원주지역 확진자는 137명으로, 도내 확진자는 총 258명으로 집계됐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