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굴포천 친환경 워터프런트 조성 세미나 개최

이현준 / 기사승인 : 2020-10-23 14: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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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쿠키뉴스 이현준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22일 온·오프라인으로 인천시, 부천시, 부천도시공사, (사)인천학회가 참여한 ‘굴포천 통합계획을 위한 친환경 워터프런트 조성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굴포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친수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통합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인천시와 부천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 앞서 김경배 인하대 교수가 굴포천 워터프런트 조성계획의 현황과 문제점, 이춘호 동부ENG 상무가 굴포천 하천기본계획, 김성우 인천연구원 박사가 굴포천 수질관리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 내용으로 굴포천의 생태문화 친화적인 친수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이 필요하며 수질개선을 위한 하폐수·오염원·수질생태계 통합관리체계 구축, 민관산학이 참여하는 거버넌스 기반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어진 토론에서 굴포천 수질개선 및 유지관리 방안, 수변공간의 조성 등 굴포천 워터프런트 통합개발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 부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천도시공사는 세미나 논의 내용을 참고해 앞으로 굴포천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친환경 워터프런트 조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세미나로 굴포천이 생태적 수변공간을 활용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앞으로 참여기관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인천도시공사가 선도적으로 최선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