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어르신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사업 시작

전미옥 / 기사승인 : 2020-10-16 15: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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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이상 어르신 19일부터, 만 62~69세는 26일부터 접종

▲ 13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서 한 어린이가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9일부터, 만 62~69세는 26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연령별 접종일을 구분한 것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행 초기 접종 쏠림 현상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접종 대상자는 건강상태가 좋을 때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특히 혼잡을 피하고 장시간 기다리지 않도록 시행 초기 며칠은 가급적 피하고 사전 예약(가족 등이 비회원신청으로 대리 예약 가능)을 통해 방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정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접종 기관 방문 시에는 무료 예방접종 대상 여부 확인을 위해 신분증 (주민등록증 또는 국민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등 의료기관 방문 시 지켜야 할 사항과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혼잡한 시간 방문을 피하고 대기 시 일정한 거리두기를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