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WTI 40.60달러

송병기 / 기사승인 : 2020-09-29 09: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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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국제유가가 미국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증시가 살아나면서 1% 가량 상승 마감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35센트, 0.87% 오른 배럴당 40.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도 전일 보다 51센트 1.22% 상승하며 배럴당 42.43달러에 머물렀다.

미국의 경기부양 소식에 증시가 상승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수요전망에 대한 우려로 상승폭은 제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코로나19에도 경제회복 등의 조치가 있다면, 국제유가는 회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와 관련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코로나19 회복을 위해 백악관(트럼프 행정부)과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뜻을 피력하면서 증시와 유가 상승이 이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 확산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경기회복과 원유 수요 감소 우려는 여전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