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진천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노인종합복지관 들어선다

최태욱 / 기사승인 : 2020-09-21 17:57:25
+ 인쇄

달서구청, 생활SOC복합화 공모사업 선정…국비 33억 확보

▲ 가칭 월배 노인종합복지관이 들어설 진천역 환승주차장 부지. 달서구청 제공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달서구청의 ‘월배 노인종합복지관(가칭) 건립사업’이 국무조정실의 내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3억 원을 확보했다.

달서구청은 저출산 고령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시간 활용과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돕기 위해 월배 지역에 복합공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월배 지역은 달서구 노인 인구의 41%가 거주하는 곳으로 노인복지관 건립 요구가 꾸준히 많았던 곳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3억 원을 확보하면서 이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은 지하철 1호선 진천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으로 건립되며 노인복지관과 생활문화센터, 지하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이번 공모로 확보된 33억 원을 포함해 227억 원이 투입되며, 2023년 준공이 목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접근성이 뛰어난 진천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월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노인복지관이 생활문화센터 기능까지 더해진 주민들의 커뮤니티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면서 원스톱 문화복지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