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골에 언론도 감탄 연발… “가레스 베일 연상시켜”

문대찬 / 기사승인 : 2020-09-21 10: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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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한 경기에서 무려 4골을 터트린 손흥민을 향해 외신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대 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전반전 0대 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후반 2분 역전골, 19분에는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28분엔 4번째 골을 터뜨렸다. 

미국 CNN은 “손흥민의 첫 득점은 전성기 가레스 베일을 연상시켰다. 이 골을 시작으로 손흥민은 후반 더 많은 득점포를 터트렸다”고 평가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웹은 “우리는 손샤인(SonShine) 위를 걷고 있다”고 극찬했고, 영국 인디펜던트는 “손흥민은 전반전 득점 후 무자비하게 몰아쳤다. 냉정하게 마무리하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영국 공영 매체인 BBC 역시 “사우샘프턴은 손흥민을 멈출 수 없었다”며 “그는 4골을 터뜨리는 훌륭한 활약으로 토트넘의 시즌 첫 승리를 이끌었다”고 칭찬했다.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