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소고기는 익혀서...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예방법은?

김양균 / 기사승인 : 2020-06-27 1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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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양균 기자 = 최근 안산 유치원에서 원아 및 종사자 111명이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유증상자로 확인된 가운데, 예방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을 예방하려면 우선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 등을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또  외출 후, 화장실을 다녀온 뒤, 조리 전, 기저귀를 사용하는 영유아를 돌본 뒤, 더러운 옷이나 리넨을 취급 후 등에도 손을 씻어야 한다. 

음식 섭취도 유념해야 한다.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해 익혀먹어야 한다. 비살균 우유나  날 육류 등은 피하고, 소고기는 중심 온도가 72도 이상으로 익혀 먹자. 물은 끓여 마셔야 하며, 채소·과일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겨서 섭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칼과 도마는 소독하고, 채소·고기·생선 등을 조리할 때는 조리도구를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설사 증상이 있다면, 음식 조리 및 준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강과 호수, 수영장 등에서 수영 시 이곳의 물을 마시면 안 된다. 

ange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