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비르츠, 분데스리가 최연소 골 기록… 만 17세 34일

/ 기사승인 : 2020-06-07 13: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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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비르츠, 분데스리가 최연소 골 기록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이 독일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현지시간으로 6일 독일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레버쿠젠은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었다. 

이날 1-4로 끌려가던 레버쿠젠은 후반 44분 비르츠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파울리뉴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에 차넣었다.

비르츠의 분데스리가 네 번째 경기에서 나온 데뷔 골로 나이는 만 17세 34일에 불과했다. 이날 비르츠는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터키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누리 사힌이 도르트문트 소속이던 2005년 11월 26일 뉘른베르크전에서 기록한 17세 82일이었다.

비르츠는 코로나 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됐다가 재개된 후 첫 경기였던 지난달 18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7세 15일의 나이로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룬 바 있다.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