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신성록 광기 폭발… 이시후 죽고 이상윤-김소은 ‘위태’ 어쩌다?

/ 기사승인 : 2014-11-19 03: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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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라이어게임’에서 강도영(신성록)의 광기가 폭발했다.

18일 방송된 ‘라이어게임’에서는 강도영은 하우진(이상윤)과 남다정(김소은) 사이의 얽힌 악연을 폭로하고 살인을 저지르는 등 광기를 드러냈다.

강도영은 밀수 게임에서 다른 팀원들이 연합을 해 완패했다. 배신이나 배반보다 팀과 의리를 중요시하는 하우진-남다정의 방식에 철저히 밀린 것이다. 패배를 인정하고 나온 강도영은 하우진을 향해 비밀을 폭로할 것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그는 남다정에게 “아버지 회사가 망해 빚에 쫓기게 만든 이가 하우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다정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하우진은 사실을 말하려 했으나 한 발 늦었다. 장국장(최진호)이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비극적인 관계를 공개해 남다정은 큰 충격을 받게 됐다.

강도영은 의도대로 하우진-남다정 관계를 와해시켰다. 또 하우진에게 자신의 과거가 담긴 자료를 넘긴 최성준(이시후)에게 “판도라의 상자를 아나. 그걸 열면 어떻게 되는지 안 배웠느냐”라고 말한 뒤 엘리베이터 사고로 위장해 그를 살해했다.

‘라이어게임’은 카이타니 시노부의 동명 만화를 원작한 작품이다.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극한 심리 추적극이다. 순진한 빚쟁이 여대생 남다정과 최연소 심리학 교수 출신 천재 사기꾼 하우진이 기획자 겸 MC 강도영이 준비한 리얼리티 쇼 ‘라이어 게임’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