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스눕독과 손잡고 세계시장 노린다

/ 기사승인 : 2011-12-14 12: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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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걸 그룹 소녀시대가 국내 가요프로그램 1위를 석권한 ‘더 보이즈’(The Boys)를 리믹스 버전으로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20일 미국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메이저 레이블 인터스코프 레코즈를 통해 ‘더 보이즈’의 맥시 싱글을 아이튠즈로 전 세계에서 발표한다. ‘더 보이즈’ 맥시싱글은 21일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눈길을 끄는 것인 이번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 리믹스 버전에는 세계적인 힙합가수 스눕독이 랩피처링을 했다는 점. 또 인터스코프 레코즈의 실력파 신인 래퍼 릴 플레이가 참여했다. 소녀시대의 강렬한 보이스와 스눕 독의 랩 피처링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는 평이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17일 유니버셜 뮤직 그룹을 통해 미주, 유럽 등에서 ‘더 보이즈’가 수록된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스페셜 앨범에는 한국 앨범을 접하기 어려운 해외 음악 팬들을 위해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수록곡과 한국어 버전의 곡들까지 수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