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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부엌 도마 특허 획득 등 사업확장

이동훈 기자입력 : 2009.09.21 17:53:01 | 수정 : 2009.09.21 17:53:01

[쿠키 지구촌] 서적판매에서 시작해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로 성장한 아마존닷컴의 진화가 끝이 없다. 아마존은 지난달 자체 디자인한 부엌 도마 특허를 받는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 보도했다.

도마 특허는 지난 6월 시작한 부엌용 PB상품 사업의 일환이다. 아마존의 PB사업은 2004년 야외 소풍용 돗자리 등 극히 일부에 그쳤으나 5년만에 TV, 컴퓨터 등 1000여종으로 늘어났다. 아마존은 완성품의 경우 제조는 협력업체에 맡기지만 디자인 만큼은 자체 팀을 통해 제품을 설계한 뒤 주문하는 방식을 택하는 등 종합유통업체로의 변모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PB상품은 중간업자가 개입되지 않아 마진이 크다는 점에서 월마트를 비롯한 할인유통업체의 주요 사업영역이었다. 그러나 이제 아마존이 브랜드 파워를 내세워 적극적으로 뛰어듦으로써 기존 업체를 긴장시키고 있다. 온라인 업체 특성상 PB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이 쇄도하는 것도 아마존으로선 강점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다만 아마존은 전체 매출액 가운데 PB상품 비중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사이트를 통해 일반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제조업체들과의 갈등을 우려한 때문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동훈 기자
d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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