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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고위직 평균재산 20억원…윤석열 2년 연속 1위

정진용 기자입력 : 2020.03.26 10:40:44 | 수정 : 2020.03.26 10:45:07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 법무부와 검찰 고위 간부 평균 재산이 20억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지난해에 이어 법무부와 검찰에서 가장 많은 66억 8388만원을 신고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법무부·대검찰청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41명의 평균 재산은 19억600만원이었다. 공개 대상자의 73.2%인 30명이 10억원 넘는 재산을 보유했다.

전년도 평균 20억1600만원에서 1억1000만원 줄었지만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 13억300만원보다는 6억원 이상 많다.

윤 총장은 지난해보다 9311만 9000원 증가한 66억 8388만원을 신고했다. 중앙부처 소속 공무원 중 상위 10번째에 해당하는 액수다. 예금 중 50억 2700만원은 부인 김건희씨 명의다. 윤 총장 본인 예금은 2억 20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인 서울 서초동 복합건물 신고가액은 12억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검찰에서는 윤 총장 다음으로 양부남 부산고검장(63억5235만원), 노정연 전주지검장(53억5769만원) 순서로 재산이 많았다. 법무부에서는 이용구 법무실장이 40억 8906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 기준시점(2019년 12월31일) 당시 장관 임명 전이라 국회로 신고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산은 15억 6446만원이다. 지난해보다 9994만원이 늘었다.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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