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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봉준호 감독님 축하해요!”…연예계 환호 물결

BTS도 “봉준호 감독님 축하해요!”…연예계 환호 물결

이은호 기자입력 : 2020.02.11 09:57:59 | 수정 : 2020.02.11 10:05:12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을 차지하자 국내 대중문화계 종사자들도 환호를 보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10일 SNS에 봉 감독과 배우 최우식의 사진을 올리면서 “봉준호 감독님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라고 적었다. 해시태그로는 “우식씨 눈물 훔치는 거 잘 봤어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최우식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절친한 사이다.

‘기생충’과 방탄소년단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문화의 힘을 증명한 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봉 감독은 지난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국이 독창성을 인정받은 데 대한 소감으로 “제가 비록 골든글로브에 와있지만, BTS가 누리는 파워와 힘은 저의 3000배가 넘는다. 그런 멋진 아티스트들이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나라다. 한국은 감정적으로 역동적인 나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기생충’에서 기우(최우식)의 친구 민혁으로 특별출연한 배우 박서준은 SNS에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영상을 올리고 “미쳤다”라고 적어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최우식의 시상식 모습을 찍어 올리면서는 “눈물 훔치는 거 나는 봤다”고 덧붙였다.

‘기생충’의 박사장 배우 이선균과 함께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 출연 중인 배우 정려원은 기생충 포스터와 함께 “너무 신난다. 이 검사님(이선균 배역)이 아카데미서 수상하는 걸 지켜보다니. 정말 대단하다”며 “봉준호 감독님 외 많은 스태프분과 배우분들 너무너무 축하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개인 일정으로 미국 LA에 머무르던 배우 이하늬와 공효진은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파티에 참석해 ‘기생충’ 배우들을 직접 만났다. 이하늬는 SNS에 ‘기생충’ 배우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LA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한국영화, 충무로 만세!”라는 글을 올렸으나, 일부 누리꾼 비난에 삭제했다.

이들 외에 임형주, 홍석천, 고경표, 심진화, 김지우, 황승언, 이동휘, 민도희, 장예원, 김이나 등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SNS를 통해 ‘기생충’을 향한 축하를 전했다.

해외 스타들도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한국계 캐나다 배우 샌드라 오는 기생충의 수상에 “한국인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했다. 팝 가수 트로이 시반은 “봉준호 감독이 나를 울게 한다”는 글과 봉 감독이 오스카 트로피를 들어 올린 사진을 SNS에 올렸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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