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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의 아이돌

류현진, 토론토의 아이돌

문대찬 기자입력 : 2020.02.07 10:19:39 | 수정 : 2020.02.07 10:19:44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류현진의 합류를 기다리는 토론토 구성원들은 어느 때보다 들떠있다. 류현진은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류현진과의 첫 만남을 기다리는 토론토 선수단의 코멘트를 소개했다. 

매체는 “토론토 구단은 류현진과 계약한 뒤 즉각적인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며 “특히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류현진이라는 이름이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론토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는 “지난해 우리는 마운드에서 사투를 펼쳐야 했다”며 “류현진처럼 경험 많은 선수의 합류는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이며, 이는 우리 구단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발 후보로 꼽히는 라이언 보루키는 “내가 가장 먼저 류현진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류현진은 컷패스트볼을 장착한 뒤 큰 성공을 거뒀다”며 “컷패스트볼은 내가 관심 가지고 있는 구종”이라고 덧붙였다.

보루키는 “우리는 모두 흥분해있다”며 “류현진 같은 베테랑 선수들의 합류는 우리의 퍼즐을 맞춘 셈”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올 시즌이 기대되고 흥분된다”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흡사 아이돌을 응원하는 팬을 보는 듯하다. 

타자들도 류현진의 합류를 기대 중이다.

외야수 그리칙은 “류현진은 공을 던질 줄 아는 선수”라며 “류현진이 많은 선수에게 자신의 방법을 전수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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