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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을철 야외활동 시 독버섯 등 독성생물 주의하세요~

윤기만 기자입력 : 2019.10.04 09:42:42 | 수정 : 2019.10.04 09:42:49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가을철 등산·캠핑 등의 야외활동 시

독성을 가진 생물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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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은 야생버섯이 많이 나는 계절로

국립공원 탐방로나 야영장 주변에서도

여러 종류의 버섯이 자라는데요.

 

이 중엔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개나리광대버섯·화경버섯·붉은사슴뿔버섯 등과 같은 맹독 버섯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같은 버섯을 섭취하면

심각한 중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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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립공원 구역 내의 모든 임산물 채취는 금지하고 있는데요.

 

허가 없이 불법으로 채취할 때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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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등산·야영 등을 할 때

반바지 등 짧은 옷을 입거나 향이 진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말벌에 쏘이거나 벌레에 물릴 수 있어 위험한데요.

 

국립공원공단은 탐방로와 야영장 등에서 말벌집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지만,

가을철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 짧은 시간에 집을 지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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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시 벌집을 발견하면 스스로 제거하지 말고,

국립공원사무소나 소방서에 연락해야 하는데요.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웅크리지 말고,

그 자리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빠르게 벗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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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독사에게 물렸을 때는

상처 부위를 헝겊 등으로 묶어 혈액 순환을 억제하고,

3~4시간 이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독사는

살모사, 까치살모사, 쇠살모사, 유혈목이 등 4종류가 있습니다.

 

물린 부위의 독을 빼기 위해

칼로 상처를 내서 독을 빼야 한다는 속설이 있는데요.

 

이는 2차 감염으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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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숲속 습한 곳에서 자라는 쐐기풀류도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들 식물은 잎과 줄기의 가시털에 포름산이 들어있어

만지거나 스치면 강한 통증을 일으킵니다.

 

주로 개활지 등에서 자라는

환삼덩굴, ,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등은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오장근 원장은

가을철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상의와 긴 바지를 입어

독성생물과 직접적인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윤기만 에디터 adrees@kukinews.com

정리 : 원미연 에디터 mywon@kukinews.com

이미지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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