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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우타자 보낸 애리조나, 류현진 앞에선 무용지물

전원 우타자 보낸 애리조나, 류현진 앞에선 무용지물

김찬홍 기자입력 : 2019.08.12 07:32:03 | 수정 : 2019.08.12 07:43:22

사진=AP 연합뉴스

애리조나가 류현진(32·LA 다저스)을 상대로 전원 우타자를 내보내는 전략을 택했으나 무용지물이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해 91개의 공을 던져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12승 달성 조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평균자책점은 1.53에서 1.45까지 내려갔다.

이날 애리조나는 류현진을 상대로 전원 우타자를 내보내는 라인업을 꺼냈다. 좌투수인 류현진을 상대하는 맞춤 전략이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우타자를 상대로 359타수 83피안타 피안타율이 0.231이었다. 좌타자를 상대(피안타율 0.197)할 때 보다 안타를 더 맞았다. 

그러나 이날 애리조나의 전략은 류현진에게 통하지 않았다.

1회 선두타자 팀 로카스트로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킨 후 3회까지 모든 타자를 범타 처리했다. 4회 2아웃에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윌머 플로레스를 2루수 앞 땅볼 처리해 막아냈다.

5회와 6회에는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하지 않았다. 7회까지 마운드에 오른 이날 5개의 피안타와 2개의 사사구를 범했을 뿐 완벽하게 애리조나의 타선을 완벽하게 요리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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