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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스택스, 前부인 박환희 고소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

빌스택스, 前부인 박환희 고소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

이은호 기자입력 : 2019.06.26 12:49:27 | 수정 : 2019.06.26 12:49:36

사진=쿠키뉴스DB, 박환희 SNS

래퍼 빌스택스가 자신의 예전 부인이자 배우인 박환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빌스택스의 소속사는 26일 보도자료를 내 “빌스택스가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2011년 결혼했다가 2년 뒤인 2013년 협의 이혼했다. 

빌스택스가 문제 삼은 부분은 박환희의 SNS 라이브 방송 내용이다. 박환희가 SNS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가 막심하다는 주장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비와 면접 관련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현재 빌스택스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박환희가 이혼 당시 약속한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빌스택스 측은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으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 5000만원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고소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주장했다.

또 “(박환희가) 5년이 넘도록 아들 역시 만나려고 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저희의 권유로 아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과 협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지만 오랜 시간 이를 문제 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환희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고, 가족에게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와 같이 고소를 진행하게 됐다”며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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