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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강아지 수간 사건'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돌파

민수미 기자입력 : 2019.06.18 09:49:18 | 수정 : 2019.06.18 09:50:13

생후 3개월 된 강아지를 수간한 사건의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이천에서 벌어진 동물수간사건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동물학대에 대한 범국가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18일 오전 9시 기준  21만1985명의 동의를 얻었다. 해당 글은 지난당 20일 게재됐다.

청원인은 “피해 강아지는 현재 배변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신적인 충격으로 침을 계속 흘리고 사람에 대해 강한 경계를 보이는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상태”라면서 “동물의 고통 뿐만 아니라 피의자의 행동이 사람 대상의 성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물학대는 사람 대상의 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미국에서는 이력 관리를 하고 있으며 중대한 범죄로 간주해 큰 형량을 매기는 나라들도 여러 있다”며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통해 예방과 처벌 강화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주시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6일 경찰에 따르면 20대 남성이 경기 이천 시내의 한 가게 앞에 묶여있던 강아지를 10여분 간 학대한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남성은 당시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민수미 기자 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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