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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조, 내달 3일 총파업 선언

신민경 기자입력 : 2019.06.17 15:56:10 | 수정 : 2019.06.17 15:56:08

사진=연합뉴스

급식조리원, 돌봄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100명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면서 단체삭발식을 진행했다.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 100여명은 17일 청와대 사랑채 부근에서 삭발식을 진행하면서 “학교 비정규직의 임금을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으로 높여 달라”고 요구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전국 학교 비정규직은 38만여명으로 전체 교직원 중 41%를 차지한다. 비정규직 노동자 중에 여성은 약 94%로 집계됐다. 

이들은 정규직 대비 평균 약 64%의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처우개선을 위해 교육공무직 법제화, 기본급의 최저임금 이상 인상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을 제대로 이행할 것도 촉구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는 내달 3일 민주노총 소속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학교비정규직노조와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등의 학교 비정규직 노조들은 이미 다음달 3~5일 사흘간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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