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경남·대구 FC,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

경남·대구 FC,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

오준엽 기자입력 : 2019.05.22 22:24:20 | 수정 : 2019.05.22 22:24:3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E조 조별리그 6차전, 경남 FC와 조호르 다룰 탁짐 FC(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 경남 FC 룩 카스타이흐노스가 선제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소속 경남FC와 대구FC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나란히 실패했다.

경남은 2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의 조별리그 E조 6차전 최종전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룩이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한 4-4-2 전술을 내놓은 경남은 후반에만 2골을 몰아 넣었다.

첫 골은 후반 20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광선의 머리에 맞고 떨어진 공을 룩이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터졌다. 이후 경기가 끝날 무렵인 추가시간 쿠니모토가 찬 공이 골문을 가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승부에 따라 경남은 16강을 앞둔 조별리그에서 승점 8점을 따냈다. 하지만 8점으론 부족했다. E조 2위였던 가시마 앤틀러스(일본)가 1위인 산둥 루넝(중국)을 2대 1로 꺾으며 승점 10을 따내 순위를 뒤집지 못했기 때문이다.

F조에 소속된 대구FC 또한 16강의 문턱을 넘지는 못했다.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대구는 16강 진출권을 두고 광저우와 중국 톈허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렀고, 후반 19분 결승골을 허용하며 0대 1로 패해 16강 진출권을 뺏겼다.

한편, 대구와 경남이 조별리그에 탈락하며 K리그 팀 중에선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만이 ACL 16강에 진출해 우승컵을 들어올리기 위한 계속해서 도전하게 됐다.

오준엽 기자 oz@kukinews.com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맨 위로



이미지

photo pick

이미지
이미지
SPONSORED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