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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양 "'미스트롯' 출연 후 집 샀다" 다사다난 과거 회상

'사람이 좋다' 김양 "'미스트롯' 출연 후 집 샀다" 다사다난 과거 회상

이은지 기자입력 : 2019.05.22 09:23:13 | 수정 : 2019.05.22 09:23:11

트로트 가수 김양이 ‘미스트롯’ 출연 후 생활이 나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양은 MBC 합창단 시절에 이어 트로트 가수 데뷔 과정과 TV조선 ‘미스트롯’ 출연 계기까지 털어놨다. 김양은 데뷔 전 MBC 합창단으로 활동했다며 "송대관 선배님, 태진아 선배님 코러스로 활동하며 월급을 50만 원 받았다. 당시엔 한 평 반 고시원에서 살 수밖에 없었다. 월급의 반이 월세로 나갔지만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MBC 합창단으로 일하며 트로트 가수 제의를 세 번 받았다는 김양. 그는 "처음엔 휘트니 휴스턴 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다 거절했는데, 한 소속사에서 ‘일단 트로트로 시작하고 발라드를 잘 부르면 발라드 앨범도 내주겠다’고 해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우지마라'를 발매 후 김양은 하루에 행사 7개를 하기도 했다고 전성기를 회상했다. "당시엔 그렇게 많이 무대에 오르는 게 당연한 줄 알았다"는 김양은 "회사를 나오고 앨범이 점점 안 되니까 무대를 못 서게 됐다. 그래서 지금은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양이 '미스트롯'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혈액암 투병중인 어머니에게 무대에 선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 김양은 “‘미스트롯’이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70%는 은행의 것이지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장)윤정이와도 ‘미스트롯’ 이후에 주기적으로 만날 정도로 더 친해졌다. 여러모로 감사한 프로그램이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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