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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화재 이후 '부활절 불놀이' 네덜란드서 금지

장재민 기자입력 : 2019.04.21 06:58:53 | 수정 : 2019.04.21 06:58:57

사진=EPA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후 네덜란드 동부지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화재사고를 우려해 '부활절 불놀이'를 잇따라 금지하고 나섰다.

네덜란드 온라인 매체인 'NU.nl'에 따르면 네덜란드 동부지역의 브롱크호르스트, 오우드 에이젤스트레이크, 로흠, 스테인베이커란트, 베르클란트 등의 도시는 올해 부활절 불놀이를 금지하기로 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부활절 불놀이를 금지하지 않은 지자체들도 주민들에게 부활절 불놀이를 할 경우 화재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서 소규모로 할 것을 권장했다. 

네덜란드 동부지역을 포함해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의 일부 지역에선 부활절 전날인 토요일이나, 부활절 당일, 간혹 부활절 다음날인 월요일에 대규모 불놀이를 하는 게 지난 수백 년의 동안 전통이다.

이들은 최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사고가 발생하자 '부활절 불놀이'를 하다가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우려해 이를 금지하기로 속속 결정하고 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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