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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우승에 베팅, 13억원 당첨금 ‘잭팟’

타이거 우즈 우승에 베팅, 13억원 당첨금 ‘잭팟’

문대찬 기자입력 : 2019.04.15 09:26:08 | 수정 : 2019.04.15 09:26:22

타이거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에 베팅한 골프팬이 119만 달러(약 13억5000만원)의 당첨금을 손에 얻었다. 

ESPN은 15일(한국시간) “지난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SLS 카지노에 있는 스포츠 베팅업체 윌리엄 힐 US에 누군가가 8만5000 달러(약 9600만원)를 우즈의 마스터스 우승에 걸었다”며 “당시 배당률이 14-1이었기 때문에 이번 우즈의 우승으로 그는 119만 달러(13억5000만원)를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우즈는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왕좌에 복귀했다. 

ESPN은 "윌리엄 힐 US 사상 골프 관련 배당으로 최고 금액“이라고 전했다. 

한편 윌리엄 힐 외의 베팅 업체들도 우즈의 예상 밖 우승에 불이 났다.

‘슈퍼북’, ‘벳온라인’ 등 여러 업체들이 거액의 당첨금을 물어야 하다. 슈퍼북은 우즈의 배당률을 12-1로 계산했고, 1만 달러 베팅이 있어서 12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벳 온라인은 “지난해 슈퍼볼을 뛰어넘는 사상 최고 당첨금이 나왔다”고 전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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