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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탑승객 여행 가방서 ‘권총’ 발견

총기 내 ‘공이’ 없어 발사 안 돼

노상우 기자입력 : 2019.04.14 16:06:18 | 수정 : 2019.04.14 16:06:22

마우저 C96권총. 사진=연합뉴스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사람의 여행 가방에서 권총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일본 오사카행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A(21)씨의 여행 가방에서 권총 1자루가 발견됐다.

여행 가방 통관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이 권총은 독일 마우저사가 제작한 것으로 1940년대에 사용하던 총기로 확인됐다.

이 권총 내부에 탄환은 없었으며 탄환의 뇌관을 때리는 장치인 ‘공이’도 없는 상태였다. 공이가 없으면 탄환을 장전해도 발사가 되지 않는다.

A씨는 여행 가방은 지난해 아버지가 주운 것으로 권총이 안에 있었는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아버지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 권총은 공이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며 "A씨의 아버지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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