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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불법영상 유포’ 의혹에 경찰 기초수사 착수

황하나 ‘불법영상 유포’ 의혹에 경찰 기초수사 착수

이은호 기자입력 : 2019.04.12 14:28:33 | 수정 : 2019.04.12 15:17:03

사진=박태현 기자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씨의 불법영상 유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황씨가 타인의 성관계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불법 유포했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기초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황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경찰 수사를 받다가 이날 검찰로 송치됐다.

불법영상 유포 의혹은 황씨의 불법 행위에 관한 제보를 모으던 누리꾼을 통해 불거지기 시작됐다. 이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황씨로 추정되는 이가 지인의 나체, 성관계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유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게시하고 황씨가 해당 영상으로 지인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의혹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황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외에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추가 송치될 전망이다.

경찰은 문제의 영상과 관련한 의혹의 실체가 있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다만 황씨는 지난 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자 수원지법에 들어서며 불법 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절대 없습니다”라고 답하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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