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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운서, JTBC 떠나 프리선언… JTBC 산하 기획사로

장성규 아나운서, JTBC 떠나 프리선언… JTBC 산하 기획사로

이은지 기자입력 : 2019.04.09 16:48:03 | 수정 : 2019.04.09 16:48:01

장성규 아나운서가 7년 만에 JTBC를 떠난다.

9일 장성규는 자신의 SNS에 일부 신상정보를 가린 사직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있었던 용기입니다 깊이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장 아나운서는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집니다”라며 “저를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신 중앙 그룹 어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용기를 낼 수 있게 힘을 주신 모든 분들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방송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리며 줄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3월 말 JT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2012년 JTBC 개국과 함께 특채 아나운서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장성규는 그간 다양한 뉴스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JTBC콘텐트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될 예정이다.

아래는 장성규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입장 전문.

일정 마치고 부재중 전화가 서른 통이나 와있길래 뭔 일 난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우선 제가 직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기사로 먼저 접하시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제 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처음으로 사직서를 썼습니다. 부족한 제가 새 출발을 하게 된 겁니다.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있었던 용기입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집니다.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저를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신 중앙 그룹 어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용기를 낼 수 있게 힘을 주신 모든 분들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방송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리며 줄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프리선언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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