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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4강 PO] ‘팟츠 33득점’ 전자랜드, LG 꺾고 기선제압

[KBL 4강 PO] ‘팟츠 33득점’ 전자랜드, LG 꺾고 기선제압

문대찬 기자입력 : 2019.04.04 21:26:36 | 수정 : 2019.04.05 00:02:44

사진=KBL 제공

전자랜드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 창원 LG와의 1차전에서 86-72로 승리했다. 역대 4강 PO에서 1차전을 가져간 팀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 확률은 77.3%다.

기디 팟츠가 33득점으로 맹활약했고 강상재와 찰스 로드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1쿼터 전자랜드가 10득점을 올린 강상재의 활약을 중심으로 앞서나갔다. 전자랜드는 1쿼터 초반 김시래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뒤처지기도 했지만 3분을 남기고 터진 정영삼의 3점포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여세를 몰아 연속 득점하면서 20-15로 1쿼터를 마무리했다. 

2쿼터 초반 전자랜드의 흐름이 이어졌다. LG가 줄곧 15점에 머물러 있는 동안 이대헌과 팟츠의 득점으로 25-15로 점수를 벌렸다. 로드의 호쾌한 덩크로 5분을 남기곤 31-17까지 달아났다. 하지만 김시래가 흐름을 바꿨다. 3점포 2개 포함 8득점을 몰아치며 2분을 남기고 2점차까지 따라붙었다. 여기에 김종규의 연속 득점으로 35-3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로드가 골밑 득점으로 반격하면서 35-35로 팽팽히 맞선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3쿼터 전자랜드가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팟츠의 미들 점퍼, 로드의 덩크슛 등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5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47-41로 앞섰다. 여기에 LG의 거듭된 실책성 플레이를 틈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53-43으로 점수를 벌렸다. 1분 30여 초를 남기곤 팟츠의 정효근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며 63-49까지 크게 달아났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종료 직전 터진 팟츠의 4점 플레이에 힘입어 71-53까지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4쿼터 전자랜드가 승리를 굳혀갔다. 8분을 남기고 로드가 5반칙으로 퇴장 당했지만 고른 득점으로 LG의 추격을 저지했다. LG는 좀처럼 해법을 찾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인천ㅣ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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