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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가난 때문에 입양 보낸 레오, ‘옛날의 강형욱’”

강형욱 “가난 때문에 입양 보낸 레오, ‘옛날의 강형욱’”

이은호 기자입력 : 2019.03.31 18:46:01 | 수정 : 2019.03.31 18:50:03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가난 때문에 입양 보냈던 반려견 레오를 떠올리며 “레오는 옛날의 강형욱”이라고 말했다.

31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강형욱은 경찰견 레오의 은퇴식을 찾아 가기에 앞서 그를 떠나보내야 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동물) 훈련사는 가난하다”고 운을 뗀 그는 “나도 처음엔 월 시작했을 땐 월 5만원을 받았다. 매년 조금씩 (수입을) 올려 군대 가기 전엔 월 40만원을 받았다”고 했다.

레오를 입양 보낸 것도 이런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이라고 한다. 강형욱은 레오를 만나게 해줬던 소장에게 다시 그를 돌려보냈다. 이후 레오는 실종·조난된 사람을 수색하는 체취증거견으로 활약해왔다. 

강형욱은 동물 훈육법에 대한 고민이 깊었을 때 레오와 함께했다면서 “레오는 옛날의 강형욱이다. 나의 옛날 교육방식을 겪었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레오를 만나러 가는 것은 나를 기억하는 옛친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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