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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탄 대구 FC, 광저우 바람 잠재울까

분위기 탄 대구 FC, 광저우 바람 잠재울까

문대찬 기자입력 : 2019.03.12 17:30:40 | 수정 : 2019.03.12 17:30:46

사진=K리그 제공

대구가 중국 슈퍼리그의 강호, 광저우와 맞붙는다.

개막 일주일이 지난 현재, 2019시즌 K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대구 FC다. 지난 시즌 FA컵에서 우승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대구는 올 시즌 개막전에선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맞아 무승부를 거뒀다. 이어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호주의 멜버른을 3-1로 꺾었고 지난 9일 리그 경기에선 제주를 2-0으로 눌렀다.

흥행몰이에도 성공한 대구다.

올 시즌 DGB대구은행파크에 새 둥지를 튼 대구는 제주전에서 1만2000여 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해 만원 관중을 이뤘다. 12일 열리는 광저우 헝다와의 ACL F조 2라운드 경기도 티켓이 모두 동났다.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것은 대구 역사상 처음이다.

대구로선 홈에서 광저우를 잡으며 팬들에게 단단히 눈도장을 찍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광저우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2010년대 이후에만 ACL 챔피언에 2번이나 올랐다. 칸나바로 감독이 이끄는 현재 광저우에는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파울리뉴를 포함해 수준급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광저우는 1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도 좋은 상태다.

대구는 외국인 선수 세징야와 에드가, 두 창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여기에 최근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김대원과 정승원 등 젊은 피의 가세도 힘이 된다. 골문을 지키는 조현우의 존재도 든든하다. 

양 팀의 경기는 오후 7시 30분 시작된다. JTBC3,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 TV를 통해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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