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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실점’ 오승환, 시범경기 첫 패… 1이닝 4피안타 3실점

‘3G 연속 실점’ 오승환, 시범경기 첫 패… 1이닝 4피안타 3실점

김찬홍 기자입력 : 2019.03.11 11:11:42 | 수정 : 2019.03.11 11:11:49

사진=연합뉴스

오승환(콜로라도·37)이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오승환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 필즈앳토킹 스틱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시범경기에서 1이닝 4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첫 경기를 제외한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실점했다.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16.88에서 19.64로 치솟았다.

6회초 등판한 그는 연속 안타를 내줬지만 이후 크리스 테일러와 A.J. 폴락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하지만 저스틴 터너에게 3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을 내줬다.

이후 맥스 먼시에게 다시 2루타를 맞으며 2점을 더 내줬다. 오승환은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땅볼 타구를 직접 처리하며 길었던 6회를 마무리했다. 오승환은 브라이언 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콜로라도는 이후 마크 레이놀즈가 솔로 홈런을 기록했지만 1-3으로 패배했다. 오승환은 패전 투수가 됐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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