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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 '여행 지도'가 있다?

전미옥 기자입력 : 2019.03.10 03:00:00 | 수정 : 2019.03.10 08:18:33

사회적기업 모아스토리가 최근 서울의 주요관광지 중 하나인 마포구 연남동의 무장애 지도를 공개했다.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선정해 ‘무장애 지도’로  제작한 것이다.

연남동은 국내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입구에 턱이 있거나 내부 공간이 충분치 않아 휠체어나 유아차를 타고 이용하기에는 어려운 곳들이 많다. 유명한 관광지라도 장애인들에게는 쉽게 찾아갈 수 없는 곳이다. 모아스토리는 누구나 연남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곳들에 대한 정보를 지도에 담았다.

휠체어, 유아차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40개소를 발굴하고 상호, 업종, 연락처 등의 정보를 지도에 담았다. 40곳 모두 문턱이 없거나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고 내부의 넓이도 적당해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휠체어로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라면 유아차와 함께 한 가족, 짐이 많은 여행자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모아스토리 강민기 대표는 “이번 무장애지도 제작을 통해 장애인들의 관광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여행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제작 하였다”고 밝혔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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