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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결국 개막전 못 뛴다... 다저스 시즌 첫 선발은 누구에게

커쇼, 결국 개막전 못 뛴다... 다저스 시즌 첫 선발은 누구에게

김찬홍 기자입력 : 2019.03.05 10:20:44 | 수정 : 2019.03.05 10:20:56

사진=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좌완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9년 연속 개막전 선발등판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커쇼의 몸 상태가 좋아지고 있지만 개막전까지 준비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커쇼는 올 시즌도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 전망이었다. 로버츠 감독은 일찌감치 커쇼를 개막전 선발투수로 지명했다. 커쇼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개막전 선발로 뛰었다.

그러나 커쇼가 스프링캠프 초반 어깨 통증으로 투구 훈련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왼쪽 어깨 염증 진단을 받은 커쇼는 초기 단계 훈련인 캐치볼 훈련으로 돌아가 몸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커쇼는 이날도 캐치볼 훈련을 했다. 로버츠 감독은 “회복이 꾸준히 진척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커쇼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다”라며 “신체적, 정신적으로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커쇼가 잠시 자리를 비우더라도 다저스의 선발진은 여전히 탄탄하다.

MLB닷컴은 커쇼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워커 뷸러, 리치 힐, 류현진, 마에다 겐타, 로스 스트리플링이 다저스의 5선발진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중 커쇼를 대신할 개막전 선발 후보로는 뷸러, 류현진, 힐을 뽑았다. 

하지만 뷸러는 수술 경력과 지난해 많은 이닝을 소화해 아직 실전 피칭을 하지 않았다.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최근 시범경기 페이스도 좋다.

한편 다저스는 오는 29일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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