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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9] LG전자, 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V‧G시리즈 동시 출격

송병기 기자입력 : 2019.02.24 20:47:35 | 수정 : 2019.02.24 20:47:38

LG전자가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5G 스마트폰 V 시리즈와 4G 프리미엄 제품 G 시리즈 등 프리미엄에서 중가형, 실속형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동시에 선보인다.

LG전자가 현지시간으로 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9(World Mobile Congress 2019)’에 참가해 ‘혁신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Consumer Experience Beyond Innovation)’을 슬로건으로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792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5G 스마트폰을 포함해 프리미엄부터 중가형과 실속형으로 이어지는 V/G/Q/K 시리즈 풀 라인업을 전시한다.

5G 시대에 맞춰 전시장 내에서 ‘5G, LG와 함께 시작(5G Begins with LG)’을 강조한다. 고객들이 한 차원 빠른 속도를 제 때,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성능과 높은 안정성을 갖춘 5G스마트폰 LG V50 ThinQ 5G를 선보인다.

특히 LG전자는 “5G 시대를 이끌어가고 있는 글로벌 이동통신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5G로 브랜드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V‧G시리즈 동시 출격…5G와 4G 프리미엄 시장 동시 공략

LG전자는 개막일보다 하루 앞선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CCIB(Centre de Convencions Internacional de Barcelona)에서 LG V50 ThinQ 5G, LG G8 ThinQ 공개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시리즈와 G시리즈를 동시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 측은 “상반기와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각각 G 시리즈와 V 시리즈를 출시했던 과거와 달리 시기를 특정하지 않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최신 기능과 부품을 탑재한 제품을 적시(適時)에 선보인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LG V50 ThinQ 5G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 안정성 높은 플랫폼,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이 눈에 띈다. LG전자는 5G 환경에서 고객들이 게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활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에서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V 시리즈를 5G 스마트폰으로 낙점했다.

LG G8 ThinQ는 4G 시장에서 다변화되는 고객 요구에 맞춰 가장 많이 쓰는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다. 화면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크리스털 사운드 올레드(Crystal Sound OLED)’에 하단 스피커를 더해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했다.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과의 협업은 제품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대화면‧인공지능에 명품 사운드를 더하다…실속형 스마트폰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3종도 공개한다. 이 제품들은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됐다. LG Q60과 LG K50에는 6.26인치, LG K40에는 5.7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물론 전면 베젤을 최소화한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대화면임에도 한 손으로 다루기 편하도록 했다.

LG Q60과 LG K50에는 전면 카메라 때문에 손실되는 디스플레이 면적을 최소한으로 줄인 ‘물방울 노치’ 디자인을 적용, 몰입감을 높였다. 신제품 3종에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도 담겼다. AI 카메라는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밝기, 대비 등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며, 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은 간편하게 구글 어시스턴트를 실행시킬 수 있도록 한다.

LG전자는 신제품 3종 모두 AI 카메라를 적용한 가운데, LG Q60의 후면에는 각각 1600만, 500만, 200만 화소의 표준, 광각, 심도 등 3개 카메라 렌즈를 탑재했다. 3개 렌즈는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일 필요 없이 인물과 배경에 맞는 사진들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LG전자 측은 주로 프리미엄 제품군에만 적용되던 ‘DTS:X’ 입체음향 기능을 신제품 3종에 탑재해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MC/HE사업본부장 권봉석 사장은 “프리미엄부터 실속형 제품까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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