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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들 희귀병 고백하며 눈물… “언제 낫냐고 물어본다”

권오중, 아들 희귀병 고백하며 눈물… “언제 낫냐고 물어본다”

문대찬 기자입력 : 2019.02.24 20:05:43 | 수정 : 2019.02.24 20:38:06

사진=MBC 방송화면

권오중이 아들의 발달장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는 권오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망’을 자처한 김용만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권오중은 별안간 눈물을 쏟았다. 

그는 김용만을 보며 “희망아, 우리 애가 자꾸 자기가 언제 낫나고 물어봐. 넌 어떻게 할래?”라고 물었다.

김용만은 “이런 말하면 어떻게 느낄지 모르지만 나아지지 않는다고 해서 희망이 없는 게 아니야”라고 조언했다.

앞서 권오중은 아들 혁준 군이 희귀병을 겪고 있단 사실을 공개했다. 혁준 군은 세계에 단 15명 밖에 없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다. 오히려 다른 15명과 케이스가 달라 치료가 더욱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권오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특별한 아이를 키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아이가 없었다면 교만했겠지만 그렇지 않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멤버들과 낚시 여행을 떠났을 당시에도 권오중은 아들이 희귀병으로 아프단 사실을 고백하며 “누구의 남편이자, 아빠로 사느라 내 시간이 너무 없었다”며 “낚시를 떠나는 일이 무척 설레는 이유”라고 밝혀 모두를 숙연하게 했다.

이날 김용만은 권오중을 위해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의 영상을 준비했다. 

엄윤경은 “우리가 벌써 23년째 부부다. 특별한 우리 가정을 잘 돌봐줘서 고마워. 상남자였던 자기도 사랑했지만 지금의 자기가 더 좋아. 나날이 더 너그러워져서 더 좋아.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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