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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 누명 벗을까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살인 누명 벗을까

오준엽 기자입력 : 2019.02.24 12:45:32 | 수정 : 2019.02.24 12:45:51

30여년 간 살인죄로 옥살이를 했던 강수일(최수종 분)이 누명을 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3일, 시청률 39.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국민 안방드라마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서 살인자라는 이유로 결혼이 무산되고 딸까지 이혼하게 돼 시련을 겪고 있는 강수일의 과거 사건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강수일은 가게 앞을 청소하던 노숙자(이영석 분)를 보고 과거 대부업을 했던 양 사장을 떠올렸다. 이에 수일은 노숙자에게 “우리 예전에 본 적 있지 않냐. 28년 전 아저씨 가게 앞에서 살인 사건이 나지 않았냐. 재판에서 목격자로 증인을 섰지 않았냐”고 추궁했다.

하지만 노숙자는 “나는 그런 사람 모른다. 당최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도망쳤다. 이어진 장면에서 노숙자는 사건 당일 자신이 돈을 갖고 도망치는 강수일을 찌르려다 장다야(윤진이 분)의 아버지를 죽이고 밀쳐 정신을 잃은 강수일에게 살인죄를 덮어씌웠던 일을 회상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강수일도 기억을 되짚어 당시 대부업자였던 노숙자를 다시 만나기 위해 그를 찾아다녔지만 아내와 사별하고 어렵게 아들을 키웠다는 사연만을 전해들었을 뿐 그를 만나지는 못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수일이 본격적으로 사건 당일의 실체를 파헤치는 모습이 비춰져 오늘(24일) 방송분에서 진실이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는 강수일의 과거와는 함께 치매에 걸린 박금병(정재순 분)이 동생 명희를 애타게 찾는 모습과, 완진국(박상원 분)이 강수일의 딸이자 며느리였던 김도란(유이 분)을 찾아가 어머니를 한 번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두 집안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극을 이어가고 있다.

오준엽 기자 oz@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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