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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중국인 MD 애나 "마약 판 적 없다… 승리와의 친분도 없어"

'버닝썬' 중국인 MD 애나 "마약 판 적 없다… 승리와의 친분도 없어"

이은지 기자입력 : 2019.02.19 09:48:53 | 수정 : 2019.02.19 09:48:52

앞서 폭력 사건, 마약 유통이 벌어졌다고 지목받은 유명 클럽 버닝썬의 마약 유통책으로 알려져 경찰 조사중인 중국인 여성 A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른바 '애나'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그는 자신의 자택에서 입수된 성분 미상의 액체와 흰색 가루에 관해 고양이 안약과 세제라고 반박했다. 

지난 18일 KBS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애나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경찰은 최근 애나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성분 미상의 액체와 흰색 가루를 압수, 정밀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나는 인터뷰를 통해 “마약을 판매한 적이 전혀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애나는 “정말 억울하다. 난 담배도 안 피운다. 마약을 팔거나 준 것도 전혀 없다”며 자택에서 압수한 성분 미상의 액체와 흰색 가루에 대해 “액체는 고양이 안약이며 흰색 가루는 세탁 세제다. 이를 경찰이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0월 빅뱅 승리와 사진 찍은 것에 관해서도 단순히 자신이 요청했을 뿐, 친분은 없다고 밝혔다.

애나는 과거 버닝썬에서 MD로 일하며 중국 고객들을 유치, VIP고객들에게 마약을 공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16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14시간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애나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모발과 소변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또 주변에 마약을 권유하고 다녔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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