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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이 일본에 사과하라고? ‘적반하장’”

남인순, 아베 총리 등 일본 정부에 유감

김양균 기자입력 : 2019.02.17 02:00:00 | 수정 : 2019.02.16 13:28:38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위원이 아베 총리 등 일본 정부를 향해 “적반하장”이라고 말했다. 

남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문희장 의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에 대한 아베 총리나 일왕의 사죄 요구 한 것에 대한 일본 정부와 정치인들의 적반하장 태도에 강력한 유감이다”며 “타국 입법부의 수장에 ‘무례하다”고 표현한 발언은 대한민국 입법부 일원으로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남 최고위원은 “방미 중에 문희상 의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해서 아베 총리나 일왕의 사죄를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 일본정부는 연일 비판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며 “책임 있는 지도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강조한 맥락에 대해서는 보지 않고, 갈등과 분쟁을 일으키는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일본 정부와 정치인들의 적반하장 태도에 대해서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에 문희상 의장이 강조한 진정한 사과라고 하는 것은 일본 정부에 의해서 저질러졌던 일본군 위안부의 강제 동원, 반인권행위에 대해서 구체적인 인정이 명시되고 후속조치가 따르는 인정과 보상이라고 하는 사과의 원칙을 다시 한 번 국제적 기준에 의해서 천명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 최고위원은 “일본 정부는 귀를 열고 반드시 이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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