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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사퇴에 손혜원 의원 역풍

조진수 기자입력 : 2018.11.15 10:57:47 | 수정 : 2018.11.15 21:59:50

선동열 국가대표 야구팀 감독이 사퇴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비난을 받고 있다.

선 감독은 14일 오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국가대표 야구 감독직에서 스스로 물러납니다”며 “어느 국회의원이 말했습니다. 그 우승이(아시안게임 금메달이) 그렇게 어려웠다고 생각지 않는다. 이 또한 저의 사퇴결심을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고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손 의원이 증인으로 참석한 선 감독을 거세게 몰아세웠기 때문이다. 선 감독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 선발 논란으로 국정 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었다.

선 감독은 사퇴를 결심하는데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금메달의 명예와 분투한 선수들의 자존심을 지켜주지 못한 데에 대해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선 감독의 사퇴 후 손혜원 의원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또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손 의원의 이름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손 의원은 국감장에서 선 감독에게 “연봉이 얼마냐” “근무시간이 얼마나 되냐” “소신 있게 선수 뽑은 덕분에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했다고 하지 마라” 등으로 몰아세웠다. 이에 야구팬들은 손 의원이 야구를 전혀 모르고 한 질타라는 맹비난을 쏟아냈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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