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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수험표-신분증 반드시 지참… 스마트워치, 휴대폰 등 전자기기 소지 안 돼

오준엽 기자입력 : 2018.11.15 00:00:00 | 수정 : 2018.11.14 23:27:01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다가왔다. 15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59만4924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르게 된다.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일단 수험생은 정해진 고사장에 8시 10분까지 반드시 입장해야 한다. 1교시 시험을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같은 시간까지 시험장에 입실한 뒤 감독관 안내에 따라 대기실로 이동해야한다. 때문에 교통 혼잡을 고려해 여유롭게 집에서 출발하고, 지각이 우려되면 112에 연락해 경찰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수험장에는 반드시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을 가져가야한다. 만약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응시원서에 붙인 것과 동일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장에서 임시수험표를 받아야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특히 반입금지 물품을 가지고 가는 실수를 하지 않아야한다. 시험장에는 휴대전화, 전자사전은 물론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의 반입이 금지돼 있다. 시계도 전자식(디지털)이 아닌 기계식(아날로그) 시계만 가능하다.

지난해에도 72명의 수험생이 전자기기를 소지했다는 이유로 시험 성적이 무효처리가 된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만약 반입금지물품을 가지고 고사장에 갔다면 1교시 시험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한다.

본격적인 시험은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진행된다. 각 시험과목마다 시작 10분전에는 교실에 입실해야만 한다.

이중 4교시 한국사-탐구 영역에서 한국사를 응시하지 않으면 시험성적 자체가 무효 처리되니 주의해야한다. 탐구영역은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만 차례대로 풀어야한다. 

시간이 남았다고 다른 과목 문제지를 보거나, 1선택과목과 2선택과목의 순서를 바꿔서 시험을 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탐구영역 선택과목 응시방법 위반으로 113명이 무효처리를 받았던 만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단, 내일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시험시간에 마스크를 쓸 수는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매 교시 감독관의 신원확인을 거쳐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수능일인 15일에는 직장인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10시로 연기됐다. 또 영어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3시 10분부터 13시 35분까지는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준엽 기자 oz@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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