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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재 “빨갱이 좌파들보다 더 앞장서서 인격 모독과 프레임 덧씌우고”… 하태경 저격

이영수 기자입력 : 2018.11.14 14:46:54 | 수정 : 2018.11.14 15:06:18

사진=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 페이스북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 특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의 품격 》 (김병준비대위원장님께) 당이 준 뱃지를 달고 당이 가장 힘들때 뛰쳐나가서 한때 같은 당에 몸 담았던 정치선배님을 겨냥해 빨갱이 좌파들보다 더 앞장서서 인격 모독과 프레임을 덧씌우고, 자칭 바르고 건강한 보수라면서 보수 인사를 죽여서 자기 직장을 연장하려는 구차한 정치밖에 못하는 것이 ‘품격있는 보수’ 입니까”라고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을 저격했다.

강 특보는 “김병준 비대위원장님이 이런 가치 없는 말에 귀 기울이지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한 말씀 올립니다. 정치는 무한 공동 책임이며, 한국 정치는 정당정치입니다. 혼자서 만드는 선거 승리도, 선거 패배도 없습니다.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하면 10년전, 20년전으로도 거슬러 올라갑니다.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누구나 강점과 약점이 있고 공과 과가 있습니다. 길지 않은 비대위원장직 수행으로도 만감이 교차하시리라 짐작됩니다”라며 “쇄신이라는 명목으로 결국은 계파정치의 유불리에 굴복해 공정성과 법치의 정신에 맞지 않는 부당하고 명분없는 일을 한다면, 그 부메랑은 기필코 되돌아옵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 특보는 “전국 당협위원장들을 일괄 사퇴시킬 때 적용한 당헌당규 조항은 법의 일반적인 해석에 위배되는 것이고 좋지 않은 선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누구라도 악용할 수 있게 된 셈인데, 그 당시 저는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조급한 마음과 소탐대실에 현혹되어 법의 정신과 원칙과 기강을 쉽게 무너뜨리는 것이야 말로, 보수의 품격에 반하는 것이며 아무리 힘들어도 보수가 가장 경계해야할 위험입니다”라며 “지금의 자유한국당 내부만이라도 똘똘 뭉치고 단결한다면 좌파의 앞잡이들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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